국내보도자료

글번호 : 3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7-06    조회수 : 36409
제     목   VE리더스클럽 한국밸류업협동조합 공동주최 - VE리가치공학인과 사업관리자를 위한 제1회 역량강화 기술교육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58747 

 

건설사업관리자․가치공학인 대상 국내외 동향 및 해결방안 제안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밸류업협동조합과 VE리더스클럽이 재난, 건설사업관리, 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리스크 기반 문제 해결 솔루션 제시를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건설사업관리자와 가치공학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앙대학교 208관 대강당에서 하루종일 열린다.

한국밸류업협동조합은 구조물의 노후화에 따라 씽크홀, 내부순환로의 PC강선 파단 사건 등 최근 각종 사고는 물론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돼 이에 대한 진단기법으로 기존 시설물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리스트 최소화 방안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리스크 솔루션 김승우 박사, 신뢰성 분석전문가인 김동현 교수, 리스크 및 VE컨설턴트 임종권 박사, 유지관리/LCC전문가인 조중연 대표가 초청강사로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엠기술단 임종권 대표이사는 “미국에서는 신설사업에 대한 사업관리기법으로 리스크기반 원가관리체계를 실무에 도입 운영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VE워크숍 때 리스크를 고려한 워크숍을 실시한다”며 “최근 여러 국가 기간시설물에 대한 경제성 평가 실패로 부터 사업비 대비 편익 추정시에도 리스크기반 평가기법에 대한 도입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교육이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정보 제공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임 대표이사는 “현재 건설사업관리자와 가치공학인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기 위해서는 계획, 타당성에서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사업단계에 이르기까지 리스크기반 의사결정기법 활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 동향 파악과 리스크 분석에 대한 기본 및 응용개념 전파는 물론 실무위주의 교육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첨부파일   리스크기반의사결정공문안내문-v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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